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다낭공항 대한항공 라운지ㆍ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용 후기 본문

잘놀고/바다건너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다낭공항 대한항공 라운지ㆍ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용 후기

채소튀김 2023. 8. 26. 16:18

❙ 𝐈𝐧𝐝𝐞𝐱 ❙

     

     

     

    𝐃𝐚 𝐧𝐚𝐧𝐠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𝟫

     

     

     

    다낭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항상 여행을 하면 집에 가는 날은 늘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번 여행은 자매님의 쾌유를 위해 얼른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어서 공항으로 가보자고!

     

     

     

    👁️‍🗨️ 다낭/호이안 여행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𝙳𝚊𝚢𝟷 대한항공 타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 포

    𝐃𝐚 𝐧𝐚𝐧𝐠 𝖣𝖺𝗒𝟣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𝟧 코로나 이전 나의 마지막 해외여행은 2019년 12월 회사에서 떠났던 사이판 워크숍이었다. 매년 개인 휴가와 회사 워크숍으로 연 2회 정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𝙳𝚊𝚢𝟷 한시장 금은방에서 환전ㆍ한국인의 냉방

    𝐃𝐚 𝐧𝐚𝐧𝐠 𝖣𝖺𝗒𝟣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𝟧 호텔 로비에서 만난 5인! 그랩으로 부른 택시는 아주 빠르게 도착했다. 호텔 입구엔 주차되어 있는 차량도 많고 택시 이동도 많은 곳이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𝙳𝚊𝚢𝟷 용다리를 걸어서 선짜 야시장으로!ㆍ팜반

    𝐃𝐚 𝐧𝐚𝐧𝐠 𝖣𝖺𝗒𝟣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𝟧 소화도 시키고 용다리도 볼 겸 걷기 시작한 5인. 콩커피 2호점에서 선짜 야시장까지는 1.2km로 걸어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대낮에는 더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𝙳𝚊𝚢𝟸 다낭의 찐로컬 찐맛집! 채식 식당 Passionate h

    𝐃𝐚 𝐧𝐚𝐧𝐠 𝖣𝖺𝗒𝟤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오늘은 자매님과 둘이서 아주 꽉 찬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알람을 맞추진 않았지만 집사 시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인지 동이 트니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𝙳𝚊𝚢𝟸 다낭 소품샵/기념품샵 YMa studio에서 탕진하

    𝐃𝐚 𝐧𝐚𝐧𝐠 𝖣𝖺𝗒𝟤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나는 독립을 하기 전부터 식기류에 관심이 꽤나 많았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살 때부터 그릇과 컵등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나의 한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𝙷𝚘𝚒𝚊𝚗 동남아 휴양지 느낌을 찾는다면 안방비치 소울 키친 ∣ 베

    𝐇𝐨𝐢 𝐀𝐧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Yma에서 쇼핑을 마친 후 다시 호텔에 들러 짐을 두고 다음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꽤 번거롭긴 했지만 관광할 때는 최대한 짐을 덜고 몸을 가볍게 하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𝙷𝚘𝚒𝚊𝚗 지중해를 닮은 호이안 안방비치 덱 하우스 ∣ 베트남여행

    𝐇𝐨𝐢 𝐀𝐧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우리에게 허락된 호이안에서의 시간은 반나절 남짓!!! 해변 레스토랑/카페 한 곳만 가보기엔 너무 아쉬웠던지라 안방비치에서의 2차를 위해 소울 키친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𝙷𝚘𝚒𝚊𝚗 해질녘이 아름다운 호이안 올드타운ㆍ소원배 ∣ 베트남여

    𝐇𝐨𝐢 𝐀𝐧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아쉽지만 이제 안방 비치를 떠날 시간!!! 호이안에 하루정도 머물렀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아쉬움이 남지만, 이 정도는 아쉬워야 다음에 다시 오지! 다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𝙷𝚘𝚒𝚊𝚗 호이안 올드타운 카페 Roastery Espresso & Coffee House ∣ 베트남

    𝐇𝐨𝐢 𝐀𝐧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올드타운에 도착해서 호객의 늪을 지나 조금 걸었을 뿐인데 정수리가 후끈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서 카페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𝙷𝚘𝚒𝚊𝚗 호이안에 왔으면 호로콴에서 화이트로즈에 맥주 한 잔! ∣

    𝐇𝐨𝐢 𝐀𝐧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 올드타운을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정수리를 뜨겁게 하던 강렬한 햇빛이 좀 잦아들었다. 마사지 픽업 예약은 7시 반이라 어디 한 곳에 더 들른다면 딱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다낭 룸 서비스ㆍ에프터눈

    𝐃𝐚 𝐧𝐚𝐧𝐠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𝟩~𝟢𝟪 변수가 생겨 강제로 호캉스를 하게 되어버린 셋째 날 아침이 밝았다. 어제저녁부터 자매님이 탈수 증상이 시작되었고 밤새 증상이 있어 오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베트남에서 더위 먹었을 때 대처방법ㆍ다낭 병원 추천

    안타깝게도 나의 자매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더위라는 것을 먹게 되었는데 하필 그게 베트남 여행중일 때였다. 이틀을 해외에서 꽤나 고생을 하게 됐는데,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던 점이 많았는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그랩으로 호텔에서 배달 음식 주문하기 (채식의 성지 베

    𝐃𝐚 𝐧𝐚𝐧𝐠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𝟩~𝟢9 첫 끼로 룸 서비스를 시켜먹고나니 두 번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하. 원래 룸 서비스를 그리 즐기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지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그랩 배달 음식 추천! 채식 맛도리 식당 모음집

    𝐃𝐚 𝐧𝐚𝐧𝐠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𝟩~𝟢9 지난 포스팅에서 그랩으로 음식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내가 시켜 먹었던 식당 중(사실 전부) 맛있었던 세 곳을 추천하

    lazythings.tistory.com

     

    𝚃𝚛𝚊𝚟𝚎𝚕 ∣ 𝙳𝚊𝚗𝚊𝚗𝚐 베트남은 1일 1마사지! 다한 스파와 아리 스파 마사지 후

    𝐃𝐚 𝐧𝐚𝐧𝐠 𝟤𝟢𝟤𝟥.𝟢𝟩.𝟢𝟨~𝟢𝟪 마사지 여행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남아 여행에서는 1일 1 마사지가 필수이다. 반드시 발마사지라도 하루 한 번은 받아야 하

    lazythings.tistory.com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korean air Prestige lounge

     

     

     

    다낭공항 라운지

    공항이 크지 않아서 라운지를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티켓 확인 후 안으로 들어가면 음식, 샤워 시설(샤워실에 수건이 없었다. 직원에게 필요 수량을 말하면 받을 수 있다.), 화장실, PC, 안마의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어느 라운지를 가도 안마의자가 항상 최고의 인기인듯하다.

     

     

    다낭공항 라운지

    아침을 배부르게 먹기도했고 비행시간이 그리 멀지 않아서 간단하게 요기만 하기로 했다. 음식 코너에는 주스, 탄산음료, 맥주, 물, 커피와 각종 라면류, 밥, 빵, 과일, 샐러드, 베트남 음식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건 다 갖춰져 있었다.

     

     

    다낭공항 라운지

    과일을 두 접시 먹고, 빵 구워서 커피 한 잔. (기력이 많이 쇠해졌던 자매님은 오랜만에 보는 미역국을 한 그릇 뚝딱하고 기운을 차렸다고 한다.) 20대 때는 공항에 오면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빠듯했는데 30대 중반을 넘기고부터는 자꾸 라운지에 비비게 되네. 슬프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korean air Prestige Class

     

     

     

    우리는 오후 3시 다낭-인천 KE458 (A330-300) 편을 탔다. 혼자 여행할 때는 항상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데 회사 찬스로 비즈니스를 탈 때면 돈이 좋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충성충성!)

     

    그런데 이륙준비가 한참이던 시점에 갑자기 안내 방송이 나왔다. 문제가 생겨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 점검을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 때문에 1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되었다. 탑승 전에 지연은 있었어도 탑승 후 지연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너무 지루했다!!!😮‍💨

     

     

    𝑨_ 프레스티지 슬리퍼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

    ① 좌석 수: 24석

    ② 모니터 : 15.4인치

    ③ 좌석 간격/너비 : 188cm / 51cm

    ④ 좌석 기울기 : 180 º

    ⑤ 개인 독서등 / 전원 공급 장치 / USB포트

     

     

    𝑩_ 프레스티지 기내식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식전 서비스

    비행기가 1시간 이상 지연되는 바람에 이륙을 기다리는 중에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식전 서비스로는 망고 소스를 곁들인 관자 요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전채요리

    전채요리로는 샐러드와 훈제 연어, 그리고 빵과 버터, 잼이 제공(양식 또는 중식을 선택 시)되었다. 음료는 주스, 와인, 맥주, 물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주요리

    주요리로 칠리소스와 닭고기 요리(가금류는 가끔 먹는다.)를 골랐다. 다른 선택지로는 비빔밥(다져진 소고기가 들어가 있다.)과 스테이크가 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치킨이었는데 매콤한 닭강정이 생각나서 맛있게 먹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디저트

    후식으로 제공되는 계절 과일. 과일을 먹고는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영화를 보다가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어느덧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다낭여행 4박5일 마무리

    이렇게 4박 5일간의 다낭/호이안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 간다면 순탄한 여행이 되길... 다낭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