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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잘놀고 (72)
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버드 포레스트에서 차를 마시니 바로 저녁을 먹을 만큼 허기가 지지 않았어요. 저녁으로 비건 소사이어티에 갈 예정이었는데, 여기가 버드 포레스트 바로 코 앞이거든요. 그래서 엄청난 갈등이 있었지만 호텔에서 휴대폰 충전도 하고, 좀 뒹굴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호텔로 갔습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이죠? 홀홀~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오후가 훌쩍 지난 시간임에도 아직 커피를 마시지 못했어요...😧 생각보다 쇼핑이 길어져서 시간이 애매해졌는데요. 거기에다가 원래 가려던 카페가 만석이고요...? 으앗!!! 얼른 대체 카페를 찾아보다가 근처에 봐두었던 카페가 있길래, 커피는 없지만 오랜만에 차 한잔을 하기 위해 버드 포레스트로 들어갔습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저는 냉장고 꾸미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할 때 마그넷을 사서 모으고 있는데요. 여행 전에 치앙마이 쇼핑 리스트를 찾아보던 중 저의 마음에 쏘옥 들어와 버린 마그넷이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서 재고가 없을 수도 있지만 다른 것들도 구경해 볼 겸 우선 가보기로 했어요!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구글 평점 5..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아오이자이 키친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요. 걷다 보니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어딘가 궁금해서 따라가 봤더니 바로 캄 빌리지였습니다! 마침 오늘 오후에 가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마주칠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온 김에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8시에 배부르게 호텔 조식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서 조금 뒹굴다 보니 발코니 너머로 수영장에 햇빛이 쨍하게 내리쬐는 게 보였어요. 이 때다 싶어 수영복과 수경을 주섬주섬 챙겨 수영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썬베드에 자리를 잡아놓고 한창 발차기로 몸을 풀고 있을 때 즈음 사진을 찍기 위한 한국인 커플이 등장했지만 게의치 않고 아침 운동에 열을 올렸습니다!🏊🏻💦 여행 와서 스트레칭도 제대로 못하고 잠들기 바빴는..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앙모닝!!!🌞 빌라 클랑 위앙에서의 설레는 첫 아침이에요. 제가 이토록 설레는 이유는 빌라 클랑 위앙의 조식 때문입니다! 치앙마이의 수많은 호텔 중 빌라 클랑 위앙을 선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아마도 이 조식 때문에 선택하시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조식당으로 내려갑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주 ― (255m) ― 빌라 클랑 위앙 설렁설렁😥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빌랑 클랑 위앙이 살짝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해 떨어지면 돌아다니기가 조금 무서워요! (겁보 기준😨) 그래서 호텔 근처에서 갈만한 식당을 검색해봤는데 마침 딱 적당한 곳이 있지 않겠어요? 마사지샵에선 7분 정도의 거리인데 걸어가기에 전혀 무리가 없음에도 어두워서 좀... 고민이 됐거든요? 고민 끝에 무서우면 달리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러 '미스 주'로 향합니다! ..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주 ― (255m) ― 빌라 클랑 위앙 호텔에서 휴대폰 충전하면서 늘어져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계속 먹고 움직이지 않았더니 배가 쉽사리 꺼지지 않았어요. 이럴 땐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구글 맵을 켜고 근처 마사지 샵을 검색해 보는데, 빌라 클랑 위앙이 약간 외곽에 위치해있다 보니 마사지샵이 많지는 않았어요. (너무 외진곳에 있는 샵은 패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두 개의 마사지샵이 있어서 이틀 동안 한 번씩 가보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