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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고/바다건너

Chiang Mai | 올드시티의 유니크 핸드메이드 소품샵 니들 앤 클레이

채소튀김 2025. 3. 4. 15:30

❙ 𝐈𝐧𝐝𝐞𝐱 ❙

     

    🙏🏻치앙마이 Day 4

    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저는 냉장고 꾸미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할 때 마그넷을 사서 모으고 있는데요. 여행 전에 치앙마이 쇼핑 리스트를 찾아보던 중 저의 마음에 쏘옥 들어와 버린 마그넷이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서 재고가 없을 수도 있지만 다른 것들도 구경해 볼 겸 우선 가보기로 했어요!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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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𝑆𝑜𝑢𝑣𝑒𝑛𝑖𝑟 𝑆𝒽𝑜𝑝

    니들 앤 클레이

    Needle and Clay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𝟩
     
     
     

    𝑨. 위치

    치앙마이 니들앤클레이 외관
    니들 앤 클레이 외관

     

    올드시티 게이트 쪽에 위치하고 있는 니들 앤 클레이입니다. 1층은 Brown Coli Cafe 2층은 Needle and Clay로 운영되고 있어요. 사장님은 아마도 한 분인 것 같아요. 바로 옆에도 카페? 식당 같은 게 있어서 처음엔 착각하고 다른 곳으로 들어갈 뻔했어요. 이 하얀색 건물이 니들 앤 클레이입니다! 폭이 좁아서 협소 주택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𝑩. 카페

    치앙마이 카페 브라운 콜리 메뉴
    카페 브라운 콜리 메뉴

     

    내부로 들어가면 1층에 카페 메뉴가 있어요. 커피, 음료, 간단한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니들앤클레이/브라운콜리치앙마이 니들앤클레이/브라운콜리
    치앙마이 니들 앤 클레이 1층

     

    왼쪽 사진에 문 보이시죠? 뒤에 건물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아마도?)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설렁설렁 편하게 구경했어요. 몇 개의 2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소품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딱히 카페와 소품실에 큰 구분이 없는 것 같아요.

     

     

     

    𝑪. 소품

    니들앤클레이 2층
    니들 앤 클레이 2층

     

    2층으로 올라왔어요. 여기선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하더라고요. 여자 손님 두 분이 오셔서 클레이 만들기 수업을 받으시던데 재밌어 보였어요. 처음부터 제품을 만드는 건 아니고 컬러링만 하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코너에는 알록달록 컬러감 있는 귀여운 제품들이 있습니다.

     

     

    니들앤클레이 소품실 2층
    니들 앤 클레이 2층

     

    그리고 안쪽에는 제가 인터넷에서 보고 온 소품들이 있네요! 마그넷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식기, 장식용품, 트레이, 마그넷, 보석함 등등 아주 다양해요. 

     

     

    니들앤클레이
    니들 앤 클레이

     

    끄앗...😳 너무 귀여운 트레이들입니다. 플레이트 겸용 같은데 트레이로 사용하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요.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고요! 유명한 화가의 초상이나 미술작품등으로 만든 아이템들이 많아요. 특히 고흐 관련된 게 많은데요. 저도 처음엔 고흐에 혹해서 갔다가 뒤늦게 고흐가 친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프리다 칼로 마그넷 하나 구입했어요.

     

     

    니들앤클레이
    니들 앤 클레이

     

    저를 아주 오랜 시간 고민하게 만들었던 손 모양 반지 홀더!!! 웬즈데이 씽 생각나고요...? 정말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고민고민하다가 내려놓았어요. 한화로 8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비싸죠? 크크🙃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꽤 오랜 시간 머물다 나온 니들 앤 클레이예요.

     

    며칠 뒤에 반캉왓에 갔을 때에도 니들 앤 클레이에서 판매하던 마그넷을 발견했는데요. 핸드메이드 마켓 열리는 날 주의 깊게 보신다면 니들 앤 클레이 제품들도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비슷비슷한 기념품에 살짝 질리셨다면 여기! 니들 앤 클레이 추천합니다!

     

     

     

    𝑫. 소비

    마그넷 ฿350


    💸 총 ฿350 (한화 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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