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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Chiang Mai | 마사지샵 추천! 가성비 좋은 올드타운 굿 허브 마사지 본문
❙ 𝐈𝐧𝐝𝐞𝐱 ❙
🙏🏻치앙마이 Day 4
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어제 받은 전신 마사지가... 썩 마음에 차지 않았던지라 오늘도 전신 마사지를 받고 싶었는데요.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에서 너무 과식을 해버리는 바람에 마사지를 받으면 사단이 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오늘도 풋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함께 가시죠!🏃🏻♀️🏃🏻♀️🏃🏻♀️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올드타운 채식 타이푸드 맛집!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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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타운 비밀스러운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조용한 찻집 추천!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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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시티의 유니크 핸드메이드 소품샵 니들 앤 클레이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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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 캄 빌리지 (전시회/기념품/레스토랑/카페/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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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구글 평점 5점! 올드시티 덮밥 맛집, 아오이자이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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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시티 빌라 클랑 위앙 조식 (치앙마이 세트+아메리칸 세트)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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𝑀𝑎𝑠𝑠𝑎𝑔𝑒
굳 허브 마사지
Good Herb Massage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𝟩
𝘼. 위치
위치는 지난번 포스팅했던 올드 시티 마사지 바로 옆이에요. 마사지 샵 두 개가 너무 붙어있다 보니 한 영업장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선데이마켓이 열리는 길목과 인접해 있습니다.
굳 허브 마사지 외관이에요. 치앙마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마사지샵입니다.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니었지만 평일 저녁은 조금 한산하네요.
𝘽. 가격
요즘 치앙마이에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다 보니 마사지샵에서도 쉽게 한국어로 번역된 가격표를 만날 수 있네요!😄 가격은 보시는 바와 같이 저렴한 편이에요.
𝘾. 분위기
제가 방문했을 때엔 한가한 편이어서 소음도 없었고,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샵 내부는 꽤 넓은 편입니다.
과자와 차 등을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고요. 작은 마사지샵에서는 풋마사지 소파가 홀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굿 허브 마사지는 파티션이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되는 점이 좋았어요.
티 테이블에서 바라본 풋 마사지 자리예요. 마사지사분들은 안쪽으로 손님이 있어서 안락합니다. 샵 내부도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어요.
굿 허브 마사지 웰컴티입니다. 향이 좋고 달달한 것이 아마도 꽃 차가 아닐까 싶어요? 너무 배가 불러서 살짝 목만 축여줬습니다!😮
우선 따뜻한 물에 발을 씻은 뒤 발 마사지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저의 담당 마사지 선생님은 'Beddy'입니다.
𝘿. 다과 및 후기
한 시간 동안 정성껏 마사지를 받은 뒤 티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쌀 과자가 굿 허브 마사지에서 다과로 나왔어요!😆 마사지는 후기가 너무도 객관적이지만, 저는 담당 마사지사분(Beddy)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한 시간 동안 정말 꼼꼼히 해주셨고, 중간중간 압 체크도 계속해주셔서 요청사항이 있으면 더 수월하게 소통이 가능했고요. 압도 좋으셔서 종아리가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았더라면 전신 마사지를 받았을 텐데 아쉬웠어요.🤭
그럼 모두 시원한 마사지받으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𝙀. 소비
풋 마사지 1시간 ฿350
마사지 팁 ฿100
💸 총 ฿450 (한화 약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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