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ng Mai | 믿고가는 한국인 추천 마사지샵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

---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 (543m) ― 더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 (235m) ― 리버 앤 로드 ― (49m) ― 어 저니 인 포스터스 ― (124m) ― 브이 시크릿 ― (457m) ― 로띠 빠 데 ― (906m) ― 칠 아웃 바 ― (223m) ― 반 하니바

 

---

 

 

치앙마이 여행 준비를 할 때 한국에서 미리 스파 이용권을 결제해 둔 게 있었는데요. 많이들 이용하시는 클룩에서 예약을 했어요. 스파 2개 묶음 상품이었는데 저는 파 란나 올드시티점과 님만해민점을 각각 선택했어요. 이용권 구입 후 파 란나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메일로 보내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어요. 쿠폰/결제/이벤트 할인등을 잘 이용하면 좋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니 여행 전에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올드시티 란나 스타일의 정석 빌라 클랑 위앙 호텔! 호캉스 추천!

Chiang Mai | 올드시티 빌라 클랑 위앙 조식 (치앙마이 세트+아메리칸 세트)

Chiang Mai | 올드타운 비밀스러운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조용한 찻집 추천!

Chiang Mai | 마사지샵 추천! 가성비 좋은 올드타운 굿 허브 마사지

Chiang Mai | 올드타운 채식 타이푸드 맛집!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Chiang Mai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 캄 빌리지 (전시회/기념품/레스토랑/카페/원데

 

 

 

---

 

 

 

𝑀𝑎𝑠𝑠𝑎𝑔𝑒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

Pha Lanna Spa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𝟪

 

 

 

𝘼. 위치

 

저는 빌라 클랑 위앙에서 체크아웃을 하면서 바로 파 란나 스파로 이동했어요. 볼트를 이용했고, 기사님이 스파까지 캐리어도 옮겨 주시면서 에스코트해주셨어요. 태국은 택시 기사님들도 정말 친절하고 매너가 좋은 분들이 많아요!🙂

 

 

 

𝘽. 분위기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 외관

 

엄청난 고사리가 반겨주는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이에요. 건물이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스파 중 한 곳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만족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파 란나 마사지 올드시티점 프런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12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예약했어요. 내부에는 저보다 먼저 온 관광객이 몇 팀 있었는데 전부 한국인이었습니다. 너무 크게 떠들고계셔서 모를 수가 없었네요...^^

 

 

파 란나 마사지 올드시티점 분위기

 

캐리어를 프런트에 맡기고 자리로 안내를 받아서 대기를 했어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싶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러지 못했고요. 하하... 괜히 제가 다 창피했네요.

 

 

 

𝘾. 웰컴티&상담카드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 웰컴티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웰컴티와 물수건을 가져다주세요. 히비스커스였던 것 같아요. 손을 닦고 차를 마시면서 상담 카드를 작성합니다.

 

 

파 란나 스파 상담 카드

 

앞뒤로 작성해야하는 카드예요. 제가 여행하기 전에 태국 연예인이 마사지를 받은 뒤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변에서 목은 절대 받지 말라고 신신당부들을 하셔서 마사지받을 때 목은 제외했어요. 후덜덜...🙄

 

 

 

𝘿. 프라이빗 룸

파 란나 스파 마사지 베드

 

카드를 작성하고 마사지사를 따라 이동합니다. 먼저 발을 씻은 뒤 방으로 안내 받았어요. 태국 스파 프라이빗 룸은 대부분 2인실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혼자 예약해도 2인실로 안내해 주더라고요.

 

 

파 란나 스파 화장실

 

룸에 화장실 겸 욕실이 있어요. 마사지 전 간단하게 씻고 싶을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𝙀. 기타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마사지를 받고 옷을 갈아입은 뒤 마사지사의 안내를 받아 휴게실로 이동합니다. (야외에도 화장실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세요!) 휴게실 안은 다양한 태국 기념품들로 가득 차있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라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매장 내부라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급하게 구입하시는 분들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𝙁. 다과 및 후기

파 란나 스파 다과

 

물수건과 따뜻한 차, 쌀과자가 나왔어요. 야미!😋 항상 배 부를 때 마사지받다가 오랜만에 공복에 마사지를 받으니 더 좋았어요. 역시 마사지는 공복입니다! 따뜻한 차와 과자로 속을 달래주고 여유롭게 기념품 구경도 했어요.

 

로컬 마사지샵의 경우 마사지사에 따라 복불복이 매우 심한 편인데, 파 란나 정도의 스파샵은 마사지사분들이 평균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이유 때문에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것도 있겠죠?🙂 태국 마사지샵 중에서는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가격대도 괜찮아요. 게다가 한국 스파와 비교하면 정말 비교도 안 되는 좋은 가격!! 로컬 마사지샵도 좋지만 여행 중 한 두 번 정도는 고급 스파에서 힐링하는 코스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𝙂. 소비

타이 밤 마사지 60분(한화 사전 예약) ฿730

팁 ฿100

💸 총 ฿830 (한화 약 3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