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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Chiang Mai | 치앙마이에서 다양한 로컬 마사지샵 체험하기 '올드시티 마사지' 본문
❙ 𝐈𝐧𝐝𝐞𝐱 ❙
🙏🏻치앙마이 Day 3
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주 ― (255m) ― 빌라 클랑 위앙
호텔에서 휴대폰 충전하면서 늘어져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계속 먹고 움직이지 않았더니 배가 쉽사리 꺼지지 않았어요. 이럴 땐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구글 맵을 켜고 근처 마사지 샵을 검색해 보는데, 빌라 클랑 위앙이 약간 외곽에 위치해있다 보니 마사지샵이 많지는 않았어요. (너무 외진곳에 있는 샵은 패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두 개의 마사지샵이 있어서 이틀 동안 한 번씩 가보기로 했습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올드시티 마사지샵 추천! 숨은 마사지 맛집 Da massage
🙏🏻치앙마이 Day 2통그란스 하우스 ― (228m) ― 차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 (6km) ― 참차 마켓(샨 스테이트 푸드, 나자이 스튜디오) ― (6km) ― 다 마사지 ― (339m) ― 선데이 마켓(끄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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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치앙마이의 주말마켓의 꽃 선데이마켓과 카오소이 맛집 끄루아 답 롭
🙏🏻치앙마이 Day 2통그란스 하우스 ― (228m) ― 차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 (6km) ― 참차 마켓(샨 스테이트 푸드, 나자이 스튜디오) ― (6km) ― 다 마사지 ― (339m) ― 선데이 마켓(끄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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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시티 란나 스타일의 정석 빌라 클랑 위앙 호텔! 호캉스 추천!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더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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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태국 치앙마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7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직장인들의 숨통 여름휴가!!!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대부분의 휴가를 동남아로 떠나는 블로거는 겨울에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해당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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𝑀𝑎𝑠𝑠𝑎𝑔𝑒
올드 시티 마사지
The Old City Massage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𝟨
𝑨. 위치
빌라 클랑 위앙 호텔에서 큰길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마사지샵 두 개가 붙어있어요. 오늘의 선택은 올드 시티 마사지샵입니다.
올드시티 마사지 외관입니다. 6시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 번화가가 아니다 보니 한가하네요. 치앙마이 마사지샵도 한국인에게 유명한 스파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기가 없는 것 같아요. 가게 이름이 '올드시티 마사지'어서 상호명대로 검색하면 올드시티에 있는 모든 마사지샵이 나옵니다...🙄 정작 '올드시티 마사지'는 안 나오더라고요.
𝑩. 가격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전신 타이 마사지 1시간에 한화 15,000원 정도! 정말 저렴하죠? 마사지 러버들에게 태국은 천국입니다...💚
𝑪. 분위기
여느 태국 마사지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의 올드시티 마사지. 정면에 발 씻는 곳이 보이고요. 풋 마사지를 받으신다면 왼쪽 소파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이 안쪽은 조금 더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 여기가 만석이 되면 첫 사진에서 보이던 소파에서 받는 것 같아요. 저는 전신 마사지라서 2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은 1~2인실에서만 마사지를 받아왔던 터라 넓은 공간에 물리 치료실처럼 베드와 파티션이 있는 분위기가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어요. 남녀구분도 없었기 때문에 탈의를 할 때에도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𝑫. 다과 및 후기
마사지는 마사지사에 따라 평점이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하기가 참 애매한대요. 우선 제 개인적인 후기로는 치앙마이에서 7일 동안 다녔던 마사지샵 중에 만족도가 가장 낮았던 곳이에요.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다인실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다른 마사지사들끼리 웃고 떠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았고요... 화장실이 방음도 안되는데 마사지실에 붙어 있어서 수치스럽... 제 담당 마사지사는 아무리 낙낙을 원해도 절대 낙낙해지지 않는... 그런데 왜 또 열심히 해요... 그래서 교체도 못하고...😞
그런데 구글 리뷰를 보니 여기가 마사지사를 많이 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추천을 할 수가 없네요. 하하... 로컬 마사지샵에 갈 때는 럭키 박스 열기 전 기분 같다고나 할까요? 어찌 됐던 오늘의 러키박스는 실패입니다! 포스팅 끝!
𝑬. 소비
타이 마사지 1시간 ฿350
마사지 팁 ฿100
💸 총 ฿450 (한화 약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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