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간단요리
- 치앙마이혼여
- 냉털레시피
- 간편요리
- 치앙마이올드시티
- 냉털요리
- 치앙마이올드시티맛집
- 여수여행
- 치앙마이휴가
- 비건레시피
- 남양주카페추천
- 다낭여행
- 집밥레시피
- 채식요리
- 어글리어스
- 치앙마이리뷰
- 남양주데이트
- 간단레시피
- 베트남7월
- 1인가구집밥
- 태국여행
- 치앙마이여행
- 베트남여행
- 맛있는채식
- 오블완
- 무농약채소
- 치앙마이여자혼자
- 직장인레시피
- 티스토리챌린지
- 치앙마이맛집
- Today
- Total
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Chiang Mai | 올드시티 빌라 클랑 위앙 조식 (치앙마이 세트+아메리칸 세트) 본문
❙ 𝐈𝐧𝐝𝐞𝐱 ❙
🙏🏻치앙마이 Day 4
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 (292m) ― 굿 허브 마사지 ― (188m) ― 빌라 클랑 위앙
앙모닝!!!🌞 빌라 클랑 위앙에서의 설레는 첫 아침이에요. 제가 이토록 설레는 이유는 빌라 클랑 위앙의 조식 때문입니다! 치앙마이의 수많은 호텔 중 빌라 클랑 위앙을 선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아마도 이 조식 때문에 선택하시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조식당으로 내려갑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올드시티 란나 스타일의 정석 빌라 클랑 위앙 호텔! 호캉스 추천!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lazythings.tistory.com
Chiang Mai | 태국 음식 천국,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을 땐 올드시티 미스 주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
lazythings.tistory.com
Chiang Mai | 올드시티 골목 안 평화로운 분위기의 페가수스 카페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lazythings.tistory.com
Chiang Mai | No MSG! 태국 가정식 비건 식당 차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치앙마이 Day 2통그란스 하우스 ― (228m) ― 차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 (6km) ― 참차 마켓(샨 스테이트 푸드, 나자이 스튜디오) ― (6km) ― 다 마사지 ― (339m) ― 선데이 마켓(끄루아 답
lazythings.tistory.com
𝐻𝑜𝑡𝑒𝑙
빌라 클랑 위앙
Breakfast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𝟩
𝑨. 조식 신청
체크인을 할 때 이런 조식 신청 체크 리스트를 받습니다. 크게 아시안, 아메리칸, 치앙마이 스타일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저는 2박을 해서 첫날에는 치앙마이 세트를, 둘째 날에는 아메리칸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조식 시간은 오전 7시30분 부터 10시까지(치앙마이 세트는 8시에 시작)이고요. 전 날 저녁 10시까지 신청서를 작성 후 프런트에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그러지 않으실 경우에는 아메리칸 세트가 기본으로 제공돼요.
𝑩. 레스토랑 분위기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둔 빌라 클랑 위앙은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해요! 란나 스타일 인테리어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지니 마음이 얼마나 말랑말랑해지는지요. 크으~ 아담한 조식당이 더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 외에도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호텔 자체가 크지 않고, 뷔페 스타일이 아니라서 조식당이 붐비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𝑪. 치앙마이 세트(란나)
첫 날은 치앙마이 세트를 주문해서 8시로 예약했어요. 조금 일찍 내려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잼, 버터, 물과 간단한 소스류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3종이에요. 식빵, 크루아상, 머핀입니다. 따끈따끈해서 식사가 나오기 전 잼과 버터를 발라서 허기를 달래주었어요. 식사 후 바로 카페에 갈 예정이라 커피 대신 오렌지 주스를 선택했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치앙마이 세트에서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생선이 메인 요리인 란나 세트를 골랐어요. 제가 선택하지 않은 Khanom Jin Nam Ngiao 세트에는 돼지고기가 포함되어 있어요.
Chiang Mai Set (Lanna Set)
- Orange Juice
- Sticky rice
- Tomato paste
- Fried fish
- Fried vegetable
- Vegetable clear soup
란나 세트는 메인 요리를 돼지고기와 생선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선을 골랐고요. 아주아주 바삭하게 튀겨져 나오더라고요. 한국식 생선구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맛있었어요. 프라이드 야채라고 적혀있었는데 수프에 가까운 야채가 서빙되었어요. 맛있게 익혀진 야채가 속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포만감도 가득!
밥은 스티키 라이스를 선택했어요. 두 덩이나 주시네요. 페이스트는 칠리와 토마토 중 토마토를 선택한 것 같은데요.(확실하지 않음...) 고기가 들어간 것 같아서 먹다가 말았습니다. 매웠어서 칠리인 것 같기도...?
맑은 야채수프는 채수가 진하게 우러나서 꼭 어묵탕 같은 느낌이었어요. 식사가 끝나갈 때쯤이면 디저트로 과일이 제공됩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수박과 소화를 도와주는 파인애플! 둘 다 달고 너무 맛있었어요.
빌라 클랑 위앙에서 한 번만 조식을 먹을 수 있다면 치앙마이 세트를 추천하고 싶어요. 식당에서 로컬 푸드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원플레이트 음식이라서 이런 식사는 먹기 쉽지 않잖아요. 치앙마이 스타일의 가정식을 꼭 맛보시길 바라요!
𝑫. 아메리칸 세트
둘째 날 조식이에요! 이 날은 아메리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종 빵이고요. 버터와 잼도 같습니다.
아메리칸 세트에서는 아메리카노죠? 오늘은 아아를 주문했습니다! 계란은 삶은 계란, 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곁들여지는 재료로는 치즈, 토마토, 버섯, 피망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토마토를 골랐어요.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를 골랐더니 토마토 파티네요.🍅🍅🍅
샐러드는 양상추, 당근, 옥수수, 적양배추, 토마토에 치즈가 들어갑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조식 메뉴는 아무래도 아메리칸 세트가 아닐까 싶어요. 오믈렛과 샐러드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셔주면 풜펙!
예전에는 뷔페 타입의 조식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이렇게 선택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조식이 좋아요.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면서 세트로 제공되니 음식들 간에 궁합도 좋잖아요.
이틀 동안 조식을 먹어보니 왜 다들 그렇게 칭찬일색인지 알 것 같았어요.😊 저는 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호텔 조식 대신 로컬 푸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빌라 클랑 위앙은 꼭 호텔 조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룸 컨디션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직원들 친절함 등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빌라 클랑 위앙! 호텔 고민 중이시라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잘놀고 > 바다건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ang Mai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 캄 빌리지 (전시회/기념품/레스토랑/카페/원데이클래스) (2) | 2025.02.21 |
---|---|
Chiang Mai | 구글 평점 5점! 올드시티 덮밥 맛집, 아오이자이 키친 (2) | 2025.02.20 |
Chiang Mai | 태국 음식 천국,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을 땐 올드시티 미스 주 (1) | 2025.02.17 |
Chiang Mai | 치앙마이에서 다양한 로컬 마사지샵 체험하기 '올드시티 마사지' (1) | 2025.02.16 |
Chiang Mai | 올드시티 란나 스타일의 정석 빌라 클랑 위앙 호텔! 호캉스 추천! (1) |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