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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채식 레시피 | 한끼 뚝딱 상추 쌈밥/얼큰 애호박 찌개/오이고추 된장 무침 본문
❙ 𝐈𝐧𝐝𝐞𝐱 ❙
발등에 불 떨어져서 (나름) 빠르게 올리고 있는 어글리어스 스탠다드 박스 15회 차입니다! 구출 품목은 청상추, 애호박, 가지, 브라운양송이버섯, 오이고추, 곰취나물, 셀러리, 알배추, 아위버섯, 양파, 두부, 달걀이에요. 곰취 좋아하시나요? 저는 당귀, 곰취, 고수 등 향이 강한 채소를 아주 좋아해요. 곰취는 특별한 찬 없이 쌈만 싸 먹어도 맛있답니다. 모든 채소가 그렇지만 제철에 부드러운 곰취를 꼭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못생겨도 맛있는 유기농 채소박스 리뷰👇🏻👇🏻
#채식레시피
🐟 𝗣𝗲𝘀𝗰𝗼
| 한끼 뚝딱 상추 쌈밥
🥦 재료
상추 100g, 참치 통조림 1캔, 양파 1/4개, 대파 1/4대, 청양고추 1/2개
🧉 양념 (T/큰 술, t/작은 술)
된장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1/2T, 설탕 1t, 참기름, 통깨
👩🏻🍳 만드는 방법 | 어글리어스
𝟣. 양파와 대파를 잘게 다져준다.
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넣어 서서히 익혀준다.
𝟥. 향이 올라오면 된장 1T, 고추장 1T를 넣고 가볍게 볶아준다.
𝟦. 물 1/2컵을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1/2T, 설탕 1t를 넣고 섞어준다.
𝟧. 참치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준 뒤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준다.
𝟨. 상추에 밥을 적당량 넣고 참치쌈장을 얹어주면 완성!
귀찮아서 대충 상추 쌈을 먹는 날이 종종 있죠? 저는 구출 품목으로 항상 상추류를 선택하는데 소비하는데 상추쌈만 한 게 없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주기적으로 상추쌈을 해 먹고 있어요. 평소엔 그냥 풀무원 쌈장으로 먹고는 했는데, 이번에 어글리어스에서 레시피를 줘서 만들어먹어 봤는데요. 너무 맛있었어요! 시판 쌈장보다 살짝 귀찮긴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또 해먹을 마음 백 퍼센트!!!
🌱 𝗩𝗲𝗴𝗮𝗻
| 오이고추 된장 무침
🥦 재료
오이고추 5개
🧉 양념 (T/큰 술, t/작은 술)
된장 1T, 고추장 1/2T, 설탕 1/2T, 참기름 1T
👩🏻🍳 만드는 방법 | 어글리어스
𝟣. 오이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잘라준다.
𝟤.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준다.
𝟥.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제가 또 오이고추를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라면과 오이고추+쌈장의 조합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라면은 최대한 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 날은 오이고추 된장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메인 반찬은 될 수 없지만 만들기도 정말 쉽고, 서브 반찬으로 먹기 정말 좋답니다. 한식하고 잘 어울리는 건 말할 것도 없겠죠?
🌱 𝗩𝗲𝗴𝗮𝗻
| 얼큰한 애호박 찌개
🥦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1/2개,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 두부 1/2모, 다시마 1장
🧉 양념 (T/큰 술, t/작은 술)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2T, 국간장 1T
👩🏻🍳 만드는 방법 | 어글리어스
𝟣. 물 3컵에 다시마 1장을 담가 우려 준다.
𝟤. 애호박과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두부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𝟥.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해 둔다.
𝟦. 채수가 든 냄비에 양념장을 넣어 잘 풀어준 뒤 끓여준다.
𝟧. 끓으면 손질한 채소와 두부를 넣고 익혀준다.
𝟨. 대파와 밑동 자른 팽이버섯을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
+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저는 국과 찌개는 1인분만 끓여서 한 번에 끝내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이 날은 재료를 소진하기 위해 다 때려 넣다 보니 2인분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팽이버섯이 없어 대신 냉장고에 있는 아위버섯을 넣고 끓였고요. 팽이버섯이 역시 찌개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쉬웠지만 다양한 채소를 넣고 끓인 찌개가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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