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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채식 레시피 | 강된장과 양배추쌈/브리치즈 샌드위치/부추 비빔밥/콩나물 잡채 본문
❙ 𝐈𝐧𝐝𝐞𝐱 ❙
와우! 하도 해 먹은 게 많아서 이번 스탠다드 박스는 포스팅을 세 개나!!! 세 번의 레시피에도 등장하지 않은 무는 떡볶이에 넣어서 먹었다. 지금까지 떡볶이를 따로 만든 적은 없고 밀키트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밀키트 조리할 때 무를 채 썰어서 넣으면 무가 떡볶이 국물을 쏙쏙 빨아들여 양배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떡볶이도 무 덕에 달달해져서 더 맛있다. 자 그럼 오늘도 쉽고 맛있는 채식 레시피 함께 만들어봐요!
#채식레시피
🌱 𝗩𝗲𝗴𝗮𝗻
| 강된장과 양배추쌈
🥦 재료
양배추 1/2통, 버섯 1줌, 양파 1/2개, 감자 1개, 두부 1/2모, 대파 1/2대, 들기름 1T, 물 200ml
🧉 양념 (T/큰 술, t/작은 술)
된장 2T, 고추장 1T, 다진마늘 1T
👩🏻🍳 만드는 방법 | 어글리어스
𝟣. 대파, 버섯, 양파, 감자는 작게 썰어 준비한다.
𝟤. 두부는 물기를 최대한 털어준 후 사방 1c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𝟥. 냄비에 들기름 1T를 넣고 준비한 채소를 넣어 볶아준다.
𝟦. 채소가 익으면 양념 재료를 넣고 타지 않게 볶아준다.
𝟧. 두부와 물 1컵을 넣고 졸아들 때까지 저어주며 끓여주면 완성!
+ 강된장을 만드는 동안 양배추를 쪄주는데 나는 실리쿡을 이용해 전자레인지에 5분 완성!
나는 사보이 양배추를 사용했다. 처음엔 일반 양배추보다 좀 질긴가 싶었는데 먹을수록 단맛과 고소함이 진해서 어글리어스 구매할 때 사보이 양배추가 있으면 꼭 구출하고 있다. 강된장은 건더기가 많은 것을 좋아해서 두부를 잔뜩 넣어 만든다. (사실 한 모 다 넣음...🙄) 정말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한국인의 밥상 만세!
🥐 𝗟𝗮𝗰𝘁𝗼-𝗼𝘃𝗼
| 브리치즈 샌드위치
🥦 재료
빵 2조각, 브리치즈, 사과, 와일드 루꼴라
🧉 소스 (T/큰 술, t/작은 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T, 비건 마요네즈 1T, 메이플시럽 1T
👩🏻🍳 만드는 방법
𝟣. 빵을 프라이팬 또는 토스터기에 구워준다.
𝟤. 소스재료를 섞어준다. 메이플시럽은 꿀로 대체 가능
𝟥. 사과와 브리치즈는 얇게 썰어서 준비해 둔다.
𝟦. 빵의 한쪽 면에 소스를 발라주고 사과, 브리치즈, 루꼴라를 얹어준다.
𝟧. 루꼴라와 사과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으니 취향껏 듬뿍 넣어주면 완성!
내가 정말 좋아하는 브리치즈 샌드위치! 유제품은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치즈는 정말 참기 힘들어서 주말의 행복을 위해 한 두 번 정도 먹고 있다. 만들기도 정말 쉽고, 당연히 커피와 찰떡궁합이기 때문에 주말 아침 브런치로 정말 좋다. 늦잠 자고 일어나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브리치즈 샌드위치 하나면 세상에서 지금 내가 제일 행복해!
🥚 𝗢𝘃𝗼
| 부추 비빔밥
🥦 재료
부추 1줌, 달걀 1개
🧉 양념 (T/큰 술, t/작은 술)
고추장 1T, 참기름 1T, 간장 0.5T
👩🏻🍳 만드는 방법 | 어글리어스
𝟣. 부추 한 줌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어낸 뒤, 0.5cm 길이로 송송 썰어준다.
𝟤. 따뜻한 밥 위에 송송 썬 부추를 올려준다.
𝟥. 반숙 프라이를 준비해 밥 위에 얹어준다.
𝟦. 양념 재료를 올려준다.
𝟧. 취향에 따라 통깨, 김가루를 곁들여 비벼주면 완성!
처음 부추 비빔밥 레시피를 봤을 땐 당근 버터밥만큼의 충격이었는데 이게 또 쉽고 맛있네. 부추를 잔뜩 썰어 넣고 계란 반숙을 고추장과 참기름에 슥슥 비벼 먹으면 입안에 봄이 가득 차는 느낌이다. (물론 부추의 잔향은 오래갈지언정...) 입맛 없을 때 도망간 입맛 잡아올 초간단 비빔밥 레시피. 나처럼 나물 잔뜩 들어간 비빔밥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 𝗣𝗲𝘀𝗰𝗼
| 콩나물 잡채
🥦 재료
콩나물 1봉, 미니 새송이버섯 한 줌, 양파 1/4개, 부추 한 줌, 마늘, 대파 1/2대 (냉파 야채 컴온!), 식용유
🧉 양념 (T/큰 술, t/작은 술)
굴소스 2T, 간장 2T, 참기름 1T, 깨소금,
👩🏻🍳 만드는 방법 | 어글리어스
𝟣. 준비한 야채를 한 입 크기로 썰고, 콩나물은 다듬어 준다.
𝟤.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과 파를 볶아 기름을 내준다.
𝟥. 마늘과 파가 익으면 단단한 야채부터 순서대로 넣어준 후 뚜껑을 닫고 약불로 익혀준다.
𝟦. 야채의 숨이 죽고 콩나물이 익으면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해준다. (넣은 채소에 따라 가감)
𝟧.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한번 더 뒤적여주고 접시에 담아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
굴소스를 제외한다면 비건식으로도 가능한 콩나물 잡채! 당면이 없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덮밥으로 먹어도 된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두부를 구워 곁들여도 좋다. 냉장고에 야채들이 애매하게 남아있을 때 다 때려 넣고 볶아먹기 좋은 레시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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