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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치앙마이 감성을 그대로 담은 숙소, 올드타운 반 하니바 호텔 본문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 (543m) ― 더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 (235m) ― 리버 앤 로드 ― (49m) ― 어 저니 인 포스터스 ― (124m) ― 브이 시크릿 ― (457m) ― 로띠 빠 데 ― (906m) ― 칠 아웃 바 ― (223m) ― 반 하니바
파 란나에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볼트를 불렀어요. 반 하니바는 란나 스타일의 전통 가옥 건물입니다. 치앙마이에 있는 호텔 중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샤워기 헤드가 교체되지 않아서 후보에서 제외해 두었던 호텔인데, 정원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1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믿고가는 한국인 추천 마사지샵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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𝐻𝑜𝑡𝑒𝑙
반 하니바
Baan Hanib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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𝘼. 위치
올드타운 1시 방향에 위치해있어요. 작은 호텔이다 보니 택시 기사님이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서 에스코트해주셨어요. 처음에 호텔로 이동할 때에는 골목 안이라 찾기가 살짝 어려울 수 있지만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도 많고, 밤늦게도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위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𝘽. 정원

이 입구를 찾으시면됩니다. 정말 입구부터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저 늘어진 식물이 천연 블라인드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신기해요.🙂 저도 동남아에 산다면 집 입구에 저 식물을 꼭 키워보고 싶어요!

반 하니바 호텔의 가장 큰 자랑인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도 있는데 그 앞에 티 테이블이 있어서 체크아웃하던 날, 여유 시간에 음료 마시면서 앉아있으니 힐링되고 정말 좋았어요.



정원엔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정원에서 조식 먹으면 정말 좋겠죠? (매일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가고 싶은 식당이 있었기 때문에 조식은 패스했어요. 오래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조식도 한번 드셔보시기 바라요. 야외에 있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𝘾. 로비&조식당

반 하니바의 로비입니다. 직원분이 항상 프런트에 있는 게 아니어서 없을 경우엔 벨 눌러주시면 돼요. 태국의 모든 호텔이 그렇듯 두리안은 금지입니다!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나는 호텔이에요. 패밀리룸, 더블룸, 싱글룸 하나씩 총 3개의 객실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이는 문이 더블룸과 패밀리룸인 것 같고요. 제가 묵은 싱글룸은 계단 왼쪽에 있습니다.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서 2층이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었어요.🙂

로비 맞은편에는 조식당이 있어요. 객실 수가 적은 만큼 조식당도 아담한 편이에요.
𝘿. 룸 컨디션

로비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싱글룸! 처음에 너무 가까워서 좀... 깜짝 놀랐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이동하는 동선에 있어서 소음이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숙박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서로 매너를 지켜서인지 조용히 잘 수 있었어요. 커튼을 열면 바로 밖에 지나가는 사람과 아이컨택 가능해서 커튼은 그냥 닫아두고 지냈어요.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싱글룸은 방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요. 제 캐리어가 27인치인데 이걸 다 펼칠 공간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 작은 가구는 구석으로 치워놓고 캐리어를 정리할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숙박하는 동안은 사용할 물건과 옷은 모두 꺼내서 옷장에 정리해 두고 캐리어는 챡! 접어서 한 편에 두었습니다.



반 하니바 욕실입니다. 후기에서 보았던 대로 해바라기 수전이에요. 그래서 샤워기 헤드는 교체가 불가합니다. 이 부분을 민감하게 생각하신다면 반 하니바는 비추예요. 무료 생수 2병과 간단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실 때문에 상반되는 평점이 나올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배수도 느린 편이에요. 그렇지만 저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호불호가 나뉠만한 숙소임은 확실한 것 같아요. 숙소가 작고, 직원도 많지 않고 편리성을 생각하면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치앙마이를 생각했을 때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숙소가 반 하니바인 것 같습니다. 특히 1인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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