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대전 여행 | 충북 옥천 대청호 맛집 참샘 송어 직판장 (주차/메뉴/가격) 본문

잘놀고/대한민국

대전 여행 | 충북 옥천 대청호 맛집 참샘 송어 직판장 (주차/메뉴/가격)

채소튀김 2024. 8. 3. 14:30

❙ 𝐈𝐧𝐝𝐞𝐱 ❙

     

     

    🏃🏻‍♀️대전 1박 2일 여행 코스

    𝗗𝗮𝘆𝟭 큰뫼골 ― (11.4km) ― 카페 강이랑 ― (1.3km) ― 스톤 앤 레이크 ― (5.6km) ― 참샘송어 직판장

    𝗗𝗮𝘆𝟮 스톤 앤 레이크 (7.8km)  팡시온  (8.9km)  성심당 본점

     


    충북 옥천 참샘 송어 직판장

     

    스톤 앤 레이크에서 뒹굴며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 수다가 반찬 입죠?🙂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식당까지 태워 주신다고 하셔서 사장님 차를 타고 식당으로 출발! 차부터 예사롭지 않으시던 사장님은 사이판 오프로드를 달리던 순간을 떠오르게 만드셨다. 옆에서 SM은 재밌다고 까르르~ 놀이기구 못 타는 JW은 말없이 손잡이를 꼭 잡았다. 켘켘😆

     

     

     

    👇🏻👇🏻대전/옥천 1박 2일 여행 리뷰 모아 모아👇🏻👇🏻

     

    대전 여행 | 새뱅이찌개, 새뱅이매운탕, 새우탕! 민물 새우 수제비 맛도리 대청호 큰뫼골

    매주 주말마다 내리는 야속한 비! 우리의 여행날은 언제나 맑음이었는데 예외도 있구나 싶었던 2024년 6월 8일! 대전으로 내려가는 길은 비와 함께했지만 큰뫼골에 도착하는 순간 어느새 빗방울

    lazythings.tistory.com

     

    대전 여행 | 베이커리에서 바비큐까지, 대청호뷰 옥천 대형 카페 강이랑

    🏃🏻‍♀️대전 1박 2일 여행 코스𝗗𝗮𝘆𝟭 큰뫼골 ― (11.4km) ― 카페 강이랑 ― (1.3km) ― 스톤앤레이크 ― (5.6km) ― 참샘송어 직판장𝗗𝗮𝘆𝟮 스톤 앤 레이크― (7.8km) ― 팡시온 ― (8.

    lazythings.tistory.com

     

    대전 여행 | 대청호뷰 최고의 숙소 옥천 스톤 앤 레이크 펜션(고양이 있어요!)

    🏃🏻‍♀️대전 1박 2일 여행 코스𝗗𝗮𝘆𝟭 큰뫼골 ― (11.4km) ― 카페 강이랑 ― (1.3km) ― 스톤 앤 레이크 ― (5.6km) ― 참샘송어 직판장𝗗𝗮𝘆𝟮 스톤 앤 레이크― (7.8km) ― 팡시온 

    lazythings.tistory.com

     

     


     

     

     

    참샘 송어 직판장

    𝟤𝟢𝟤𝟦.𝟢𝟨.𝟢𝟪
     
     
     

    ◾ 주소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36
    ◾ 영업시간 : 목~화 11:30~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트 오더 : 20:00

    ◾ 정기 휴무 : 매주 수요일/명절

     

     

     

     

    𝑨_ 위치 및 주차

    참샘 송어 직판장 주차장

     

    사장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참샘 송어 직판장. 6시가 좀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만석이었다! 주차장에 이 정도의 차량이 있다면 웨이팅은 생각하는 게 좋겠다. 그런데 대부분 여행객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많아서인지 테이블 회전이 굉장히 빨라서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았다.

     

     

     

    𝑩_ 메뉴 및 가격

    참샘 송어 직판장 기본 세팅

     

    🐟송어회 2인분(1kg) 34,000원 / 포장 32,000원

    🐟송어 탕수육 35,000원

    🐟송어 매운탕 6,000원 (맵기 선택 가능!)

     

    우리는 인원수에 맞춰 송어회 3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들. 김치전 처돌이인 우리를 기쁘게 해 주는 김치전까지! 기본 반찬 리필은 입구 쪽에 있는 셀프 섹션에서 직접 하면 된다. (반찬은 먹을 만큼만😉)

     

     

     

    𝑪_ 음식

    참샘 송어 직판장 송어 3인분

     

    이내 서빙된 송어회! 개인 대접에 채소 가득, 초장, 참기름, 콩가루를 넣고 싹싹 비벼서 송어회 한 점 올려 먹으면 꿀 맛! 송어회를 다 먹어갈 무렵 매운탕도 주문했는데 사진이 증발...😮??? 매운탕은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고 우리는 보통맛을 주문했다. (손님이 많을 땐 중간 주문 시 메뉴가 누락될 수 있으니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면 한 번쯤 체크해 보세요!)

     

     

    송어회에 반주 한 잔

     

    알쓰인 나는 청하를, 친구들은 충북 지역 술로 반주를 했다. 충청도는 대체적으로 간이 심심한 편인데 친구들 말로는 소주도 심심하다고 하니 참고! 매운탕에는 수제비도 추가할 수 있는데 낮에 너무 많은 수제비를 때려 넣었기 때문에 수제비 대신 공깃밥을 디저트 삼았다.

     

    7시가 지나고 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손님들이 거의 나가고 한산해졌다. 윗동네에서는 7시부터가 시작인데...? 대세를 따라 우리도 식사를 마무리를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 고양이 간식을 사서 스톤 앤 레이크로 돌아갔다.

     

    이제 예전처럼 밤을 새우기는커녕 새벽 1시만 되어도 피곤한 우리들의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