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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와 (15)
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고양이를 반려하다 보면 크고 작은 지출이 줄 줄이지만, 그중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장난감이 아닐까 싶다. 개당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장난감은 며칠 만에 망가져버려서 계속 사줘 야하기 때문에 돈 나가는 구멍이다. 오늘 재활용할 장난감만해도 굉장히 허술하게 생긴 모양새의 제품이지만 무려 3,000원이 넘는다!😤 거친 놀이엔 고작 며칠이면 망가져버리기 때문에 이대로 분리수거하기엔 너무 아까워 재활용을 결심했다.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2호, 3호 리사이클 집사템이 탄생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고양이 장난감의 재활용 Recycling of Cat Toys 𝑨_ 재활용 할 장난감 종류 유약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

굉장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이사 초반! 뭐 지금도 평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나아진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데에는 필라웨이의 도움이 컸는데 봉집사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찐다. 😻펠리웨이 클래식 얼굴 페로몬 (F3 Facial Pheromones) 유사체를 사용하여 고양이들의 스트레스. 또는 스트레스에 의한 이상 행동 (과도한 스크래치, 오줌 스프레이, 숨기, 활동성 감소, 식욕 감퇴, 오버 그루밍 등)이 나타날 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디퓨저형 제품이다. 𝑨_ 얼굴 페로몬이란? 고양이 얼굴 주위에 위치한 페로몬으로 영역 표시나 안전한 영역 설정을 위해 사용되기도하지만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

고양이를 반려하다 보니 내 보조제보다 고양이에게 챙겨 먹일 보조제가 더 많아지게 되어버렸다. 이제 아이들 나이도 어느새 8살, 9살. 인간으로 치면 중년의 나이 인지라 몸에 좋다는 건 다 먹이고 싶은 게 집사의 마음이다. 그중 집사들이 가장 많이 급여하는 영양제 중 하나가 오메가-3인데 다양한 방법으로 급여를 시도해 보고 정착한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물론 이 포스팅은 알약 먹이는 게 쉽지 않은 고양이들을 타깃으로 작성되었다! (약 잘 먹는 고양이의 집사님들은 그냥저냥 마냥 부러울 뿐...) ▏오메가-3의 효능 ① 심혈관 촉진에 도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시키고 혈관 염증을 줄인다. ② 뇌 기능 및 인지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③ 망막 변성 및 노화 예방에 도움..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이하여 고양이님을 모시는 집사의 코를 위로하기 위한 포스팅을 작성한다. (무근본) 지난 5월쯤이었을까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느껴질 즈음 화장실을 치우러 방에 들어간 집사는 코를 자극하는 똥구린내에 깜짝 놀라고야 마는데...!!!👃🏻💩 아, 내가 독립을 하면서 배변 쓰레기통을 구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제야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본가에서 살 땐 매직캔 기저귀 쓰레기통도 사용해 보고 음식물 쓰레기통도 사용했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매직캔은 사이즈가 크고 봉투 사용이 불편했으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가성비 좋은 제품은 사이즈가 너무 작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대부분 밀폐가 잘 되기 때문에 적당한 제품을 찾는다면 아주 좋은 해..

오늘도 24시간이 턱없이 모자란 직장인 봉집사는 출근 전 고양이들이 빈 집에서도 야무지게 끼니를 챙겨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다. 아무래도 습식보다 건식을 급여하는 집사님들이 많기 때문에 자동 급식기는 대부분 건식에 맞춰 제작되어 있는데, 그래도 한 줄기의 빛처럼 습식 급여가 가능한 자동 급식기가 있어 출근 시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봉집사는 샵베이빌론 1구짜리 급식기를 사용하고 있고, 꼭 해당 급식기가 아니어도 이 방법을 활용한다면 여름에도 습식 급여가 가능할 것 같아 필요한 집사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해 본다. 𝑨_ 무집사 습식 급여 팁 𝚂𝚝𝚎𝚙 𝟷 준비된 그릇에 습식 사료를 넣어준다. (해당 급식기에 그릇이 포함되어 있지만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다. 플라스틱 소재는 세균 번식에 우..

나에게는 고양이 내부 구충에 경종을 울리던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대략 6년 전쯤으로 금봉의 나이가 2살 무렵이었던 때로 기억한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화장실에서 맛동산을 캐고 있던 평소와 다른 모래의 (있어서는 안 될) 움직임에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데...😇 맛동산 옆에서 꿈틀거리는... 저 콩나물 줄기는 뭐죠... 기생충(회충)과는 초면이었는데 그 낯선 모습... 믿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었다. 정신을 차린 뒤 병원에 전화를 했고 고양이 없이 응가와 기생충을 담아 병원에 내원했다. (물론 고양이와 함께 간다면 좋겠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 방문 횟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집사만 내원했다.) 검사 결과는 역시나 기생충이었고 내복약을 처방받았는데, 다묘가정이었기 때문에 모든..

지난 1월, 집사인 나와 나의 애지중지 규봉, 금봉은 생의 손꼽히는 이벤트인 독립이라는 것을 하게 됐다. 인간으로서의 첫 독립도 기념비적인 일이지만 규봉과 금봉은 묘생의 첫 이사였기 때문에 이번 독립은 인간보다는 고양이의 독립에 모든 스케줄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여기서 고양이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이 바뀌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방 문만 닫아놔도 영역이 좁아졌다고 난리인지라 이사를 간다는 것은 참말로 강산이 변하는 정도의 일인 것...🤦🏻) 👩🏻 이사 전 집사가 해야 할 일 𝑪𝒉𝒂𝒑𝒕𝒆𝒓 𝟏 (방묘문을 위한) 가전 가구 등 큰 짐 일정 조율하기 고양이와 함께하는 이사라면 새 가전, 가구를 구입하는 것보단 사용하던 물건들을 가져가는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