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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co | 브런치에서 디너까지! 석촌호수 숨은 맛집 칫챗(ChitChat) 본문

잘먹고/남이해준

Pesco | 브런치에서 디너까지! 석촌호수 숨은 맛집 칫챗(ChitChat)

채소튀김 2024. 8. 31. 16:00

❙ 𝐈𝐧𝐝𝐞𝐱 ❙

    사소한 대화를 위한 공간 Chit Chat!

     

    후기가 좋아서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송파 칫챗! 고영희들 병원 근처라 건강검진 때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바람에 무산되고 말았었는데요! 먹메이트 HJ가 함께 가준다고 해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잠실 식당/카페 리뷰 보러가기👇🏻👇🏻

     

    𝙻𝚊𝚌𝚝𝚘-𝚘𝚟𝚘 | 서울 속 프랑스 - 분위기 좋은 잠실 맛집 프렌치 레스토랑 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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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𝚅𝚎𝚐𝚊𝚗 | 자연이 주는 선물 제철 채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비건 식당 송파 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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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gan option | 잠실 송리단길 브런치 맛집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주차)

    오랜만에 HJ를 잠실에서 만나기로 한 날. 잠실 비건 레스토랑을 검색하다 보니 후기가 좋은 뉴질랜드 스토리가 눈에 띄었다. 가보고 싶은 마음에 HJ에게 보여줬더니 이미 가본 적이 있지만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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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 지하에 이런 곳이? 숨겨둔 비밀 정원 석촌호수 카페 온실 (주차/메뉴)

    봉봉이 건강 검진 전 안정제를 처방받으러 왔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에 방문했다. 외관에서 봤을 때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분위기의 카페 온실! 함께 보시죠?😉 👇🏻👇🏻잠실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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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unch cafe | 40년된 구옥의 변신, 송리단길 신상 브런치 카페 채터볼

    포리스트 키친에서 식사를 마친 뒤 송리단길로 향했다. 항상 식당과 카페는 미리 서칭 해두는 우리이지만 이 날따라 즉흥적이고 싶었던 것은 게을러진 탓일까? 핫핫!   👇🏻👇🏻잠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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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챗

    𝟤𝟢𝟤𝟦.𝟢𝟨.𝟣𝟦
     
     
     

    ◾ 주소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60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라스트 오더 : 19:30

     포장/배달 가능

     예약은 17시 이후 디너만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가능!

     

     

     

     

     

     

    𝑨_ 위치 및 주차

    칫챗 외관

     

    우리는 둘 다 뚜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이 전 주만 해도 10분 정도 산책 삼아 걸을만한 날씨였는데 이 날은 너무너무 더웠어서 저희는 버스를 이용했어요.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잠실역에서 버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차가 없다면 교통편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에요.

     

     

    🚙주차정보

    서호 1 공영주차장 : 연중무휴 / 30분 3,000원 / 60분 6,000원 / 120분 12,000원

     

    🚝대중교통

    석촌고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𝑩_ 메뉴

    식사, 디저트, 커피, 주류까지!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식사와 디저트, 커피와 주류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다양한 시간대에 방문하기 좋아요. 모든 메뉴가 평가가 좋았는데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선택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에도 육류가 들어가서 조리되어 있기 때문에 빼거나 할 수는 없어요.

     

     

     

    𝑪_ 분위기

    캐쥬얼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의 칫챗

     

    평일 오후였는데 손님들이 꽤 있어서 내부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어요. 단체 손님들도 있고 왠지 동네 단골손님인듯한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편안했어요.

     

     

     

    𝑫_ 음식

    칫챗 브런치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메뉴를 선별해서 주문했습니다. 유제품은 모두 들어가 있어요. 식사 후 바로 카페에 갈 예정이라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었는데, 프렌치토스트를 먹다 보니 커피를 참을 수가 없어서 추가로 주문했어요.

     

     

    단호박 크림 스프와 그레인 브레드 / 6,500원

     

    수프 좋아하시나요? 저는 수프를 좋아해서 메뉴에 있다면 주문하는 편이에요. 그 중에도 특히 단호박 스프를 좋아하는데 마침 칫챗 메뉴에 있길래 주문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먹기에 좋아요.

     

     

    샐러드 파스타 With 부라타 / 14,000원

     

    향긋한 바질 페스토, 레몬 오일, 이탈리안 드레싱, 카펠리니면과 부라타 치즈가 올라간 파스타입니다. 여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파스타예요. 오일 파스타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상큼한 느낌이에요. 중면보다 소면을 좋아하는데 카펠리니면이 레몬 베이스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부라타와 루꼴라는 말해 뭐해요...😋

     

     

    베리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 15,000원

     

    식전, 메인, 디저트까지 한 번에 주문해 버린... 한 상차림이 되어버렸네요!😳 프렌치토스트는 대부분 좋아하시고, 실패가 없는 메뉴이기도 하죠? 칫챗의 베리 바나나 프렌치토스트도 역시 그래요. 특히 메이플 시럽에 구워진 호두(맞겠죠??)가 달달 바삭하니 빵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디저트로 먹기 너무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 리필할 수 있다고 하니 커피 마시러 가기 참 좋을 것 같아요.

     

    엄청 유명한 핫플은 아니지만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채식위주의 식단을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더 다양한 메뉴를 맛보실 수 있으실 테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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