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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cafe | 40년된 구옥의 변신, 송리단길 신상 브런치 카페 채터볼 본문

잘먹고/남이해준

Brunch cafe | 40년된 구옥의 변신, 송리단길 신상 브런치 카페 채터볼

채소튀김 2024. 6. 25. 12:00

❙ 𝐈𝐧𝐝𝐞𝐱 ❙

    잠실 브런치 카페 채터 볼

     

    포리스트 키친에서 식사를 마친 뒤 송리단길로 향했다. 항상 식당과 카페는 미리 서칭 해두는 우리이지만 이 날따라 즉흥적이고 싶었던 것은 게을러진 탓일까? 핫핫!

     

     

     

    👇🏻👇🏻잠실 식당/카페 리뷰 보러가기👇🏻👇🏻

     

    𝙻𝚊𝚌𝚝𝚘-𝚘𝚟𝚘 | 서울 속 프랑스 - 분위기 좋은 잠실 맛집 프렌치 레스토랑 몽가

    몽가는 프랑스 요리 학교에서 공부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매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잠실은 교통이 편리해서 종종 가는 편이지만 주로 월드몰 근처를 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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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𝚅𝚎𝚐𝚊𝚗 | 자연이 주는 선물 제철 채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비건 식당 송파 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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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gan option | 잠실 송리단길 브런치 맛집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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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gan | 기념일/특별한 날에 잠실 비건 파인 다이닝 포리스트 키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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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ter Bowl

    𝟤𝟢𝟤𝟦.𝟢𝟧.𝟣𝟩
     
     
     

    ◾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1-7 지하1, 지상1,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 반려동물 동반 가능

     

     

     

     

     

    𝑨_ 위치 및 주차

    채터볼 외관

     

    P들이 이래서 계획을 짜지 않는 것이었군?😚 미리 서칭 했다면 왠지 찾지 못했을 것 같은 카페를 발견했다. 채터볼은 40년 된 구옥을 개조하여 만든 비스트로 카페로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터볼 외관

     

    주차 정보

    • 매장 앞 주차 불가/근처 민영,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

    • 민영 주차장 : 유성 주차장

    • 공영 주차장 : 송파여성문화회관 주차장, 석촌역 노상

     

    지하철 이용시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402m

     

     

     

    𝑩_ 메뉴

    채터볼 메뉴 (텍스트)
    채터볼 메뉴 (이미지)

     

    식사 메뉴 외에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솔드아웃이 눈에 띄게 많아서 아쉬웠다. (다시 오게 만들려는 사장님의 큰 그림인가🧐)

     

     

     

    𝑪_ 분위기

    채터볼 카운터

     

    메뉴를 주문하고 수령하는 카운터. 버건디 컬러의 대리석 상판이 굉장히 멋졌다. '채터 볼'하면 왜인지 저 대리석 상판이 떠오르게 되어버린...

     

     

    채터볼 1층

     

    레드+버건디 색상으로 이루어진 1층. 노프레임의 큰 창이 있는데 바로 앞 건물로 막혀있어서 뷰는 아주 많이 아쉬웠다. 입구에서 가깝다 보니 다소 혼잡할 수 있다. 1층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채터볼 2층

     

    러프한 질감의 인더스트리얼 분위기의 2층. 현대 주택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기둥을 볼 수 있는데 거울로 사면을 감싸서 굉장히 감각적이면서도 유용해 보였다. 거기에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예전에는 방이었던 것 같은 안쪽의 공간은 소개팅 장소로 아주 좋아 보였다.

     

     

     

    𝑫_ 커피와 디저트

    아메리카노 5,000원

     

    •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 가능

    • 음료만 주문 가능

    • 음료 및 디저트 주문 시 진동벨이 울리면 1층 카운터에서 수령

    • 음료 및 디저트만 주문시 식기는 1층 카운터로 반납

    • 일부 메뉴에는 견과류 및 땅콩이 들어가 있음

     

     

    너티 라떼 6,500원 / 브륄레 바스크 치즈 케이크 6,500원

     

    옆 테이블은 식사 메뉴를 주문했는데 보고 있자니 커피와 디저트만 먹는 게 무척 아쉬웠다. 최근에 북한강 카페의 가격에 충격을 받아서인지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브륄레의 바삭한 달콤함이 더해져서 아메리카노와 먹기에 정말 좋았다.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음식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다음엔 식사를 위해 방문하고 싶은 채터볼. 송파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채터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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