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𝙲𝚊𝚏𝚎 | 사계절 자연과 초록으로 힐링! 팔당 브런치 카페 팔숲 본문

잘먹고/남이해준

𝙲𝚊𝚏𝚎 | 사계절 자연과 초록으로 힐링! 팔당 브런치 카페 팔숲

채소튀김 2023. 12. 29. 18:00

❙ 𝐈𝐧𝐝𝐞𝐱 ❙

    팔당 브런치 카페 팔숲

     

    온고재에서 점심을 먹은 후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다. 뷰 맛집 팔숲이 삭막한 겨울뷰 일까 봐 가지 않으려 했는데 마침 전날 눈이 온 덕에! 아름다운 겨울뷰를 보기 위해 팔숲으로 결정!

     

     

     

     

     

     


     

     

     

    팔숲

    Palsoop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849번길 38-41
    ◾ 영업시간 : 평일 11:00~19:30 / 주말 11:00~21:00

    ◾ 반려동물 동반 가능

     

     

     

     

    𝑨_ 위치 및 주차

    팔숲 주차장

     

    상당한 오르막길 위에 자리잡은 팔숲. 뷰 맛집 카페는 대부분 이런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날이 안 좋을 때엔 살짝 걱정되지만 또 이런 곳이 제설은 아주 기똥차게 하는 듯하니 너무 큰 걱정 마시길. 주차 공간도 널찍해서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다.

     

     

    웰컴 투 팔숲!

     

    네이버와 마감시간이 살짝 다른데 뭐가 맞는거죠...

     

     

     

    𝑩_ 메뉴 및 가격

    팔숲 메뉴

     

    알고 보니 브런치 카페였던 팔숲. 우리는 배부른 상태라 식사류는 주문하지 않았지만 메뉴가 꽤 다양했다.

     

     

    팔숲 디저트류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다. 요즘 초콜릿이 당길 때라 초코 파운드케이크도 하나 주문했다. 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작고 귀여운 쿠키 하나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

     

     

     

     

     

     

     

    𝑪_ 분위기

    뷰 맛집 팔숲

     

    이 뷰에 반해서 오게 된 팔숲. 그냥 여기에 집 짓고 살면 좋겠다. 햇빛이 너무 잘 들어서 우리 고양이들이 앞뒤로 노릇노릇 잘 익을 것 같아.

     

     

    그래도 너무 평화로운 겨울의 팔숲

     

    그렇지만 해가 너무 잘 들어서 오래 앉아있다 보면 얼굴이 익습니다. 익어요... 이 자리가 명당임에도 비어있던 이유가 있었던 것!

     

     

    팔숲 실내

     

    그림자로 느껴지시는지... 강렬한 햇빛이...!!! 엄청나게 넓어 보이지만 반대쪽은 거울입니다? 거울 효과를 톡톡히 본 인테리어! 테이블 간격도 꽤 넓은 편이라 좋다.

     

     

     

    𝑫_ 음료와 디저트

    초코 듬뿍 파운드 (5,300원)

     

    나는 아메리카노 (6,500원) 자매님은 착즙 오렌지 쥬스 (7,500원)를 주문했다. 예전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켜 먹는 게 그렇게 돈 아까웠는데 유제품 멀리하면서 아메리카노만 먹게 된다는 tmi 전해드려요. 꾸덕한 초코가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초코 듬뿍 파운드는 포슬포슬했지만 양도 많고 적당히 달아서 아메리카노와 먹기 좋았다.

     

     

    아인슈페너 (7,500원)

     

    의외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아인슈페너. 여사님께 권해드렸는데 맛있다며 호로록 잘 드셨다.

     

     

     

    𝑬_ 야외

    팔숲 야외

     

    집에 갈 때서야 보이는 1층! 평일이라 1층은 비워져 있었다. 야외에도 자리가 꽤 많아서 날 좋은 날에는 북적북적하겠다 싶음.

     

     

    팔숲 포토존

     

    여기저기 귀엽게 포토존도 있고 부지가 꽤 넓어서 가볍게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좋을 것 같다. 우린 추워서 호다닥 사진 한 장 찍고 돌아왔지만 말이다.  이 포스팅을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팔숲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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