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고/바다건너

Chiang Mail | 와로롯 시장에 인접한 미슐랭 국수집 타나 오차 누들

채소튀김 2025. 4. 5. 12:30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 (543m) ― 더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 (235m) ― 리버 앤 로드 ― (49m) ― 어 저니 인 포스터스 ― (124m) ― 브이 시크릿 ― (457m) ― 로띠 빠 데 ― (906m) ― 칠 아웃 바 ― (223m) ― 반 하니바


 

 

반 하니바에 체크인을 하고 간단하게 짐을 풀어둔 뒤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를 나섰어요. 볼트를 불러 '타나 오차 누들'로 이동합니다. 점심이 늦어져서 아주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치앙마이 감성을 그대로 담은 숙소, 올드타운 반 하니바 호텔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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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믿고가는 한국인 추천 마사지샵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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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타운 채식 타이푸드 맛집!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치앙마이 Day 4빌라 클랑 위앙 ― (263m) ― 아오이자이 키친 ― (95m) ― 캄 빌리지 ― (386m) ― 니들 앤 클레이 ― (776m) ―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 (2m) ― 비건 소사이어티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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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타운 비밀스러운 티 갤러리 버드 포레스트, 조용한 찻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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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 캄 빌리지 (전시회/기념품/레스토랑/카페/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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𝑃𝑒𝑠𝑐𝑜

타나 오차 누들

Thana Ohha Noodle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𝟪

 

 

 

𝘼. 위치

 

와로롯 시장에 근접해있어요. 근처에 맛있는 피자집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태국에 왔으니 현지 음식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타나 오차 누들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후회 중이지만요? 하하...

 

 

 

𝘽. 분위기

타나 오차 누들 외관
타나 오차 누들 외관

 

구글 리뷰에 보면 자칫하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는 리뷰가 있었는데요. 저는 택시 기사님이 알려주셔서 바로 알 수 있었지만 도보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입구 간판 잘 확인해주세요.

 

 

타나 오차 누들 실내타나 오차 누들 실내
타나 오차 누들 내부

 

안으로 들어왔어요. 뭐랄까? 마카오 갔을 때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태국보다는 뭔가 중국 느낌이었달까요. 테이블도 깨끗하게 닦여있지 않았고,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𝘾. 메뉴

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타나 오차 누들 메뉴판
타나 오차 누들 메뉴

 

저랑 외국인 커플이 동시에 착석했는데 들어온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메뉴판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직원을 불러서 메뉴판을 받았고요. 외국인 커플도 그때 같이 메뉴판을 받았어요.

 

쉬림프 완탕 똠얌 수프(계란면)와 아이스 블랙티를 주문했습니다. 그다지 바빠 보이지도 않는데 주문하기 참 힘드네요?

 

 

 

𝘿. 음식

타나 오차 누들 아이스 블랙 티
아이스 블랙 티 / 20바트

 

먼저 블랙 티가 나왔어요. 청결도가 의심되어 얼음을 보고 살짝 졸았으나 큰 탈은 없었습니다. 블랙 티야 뭐... 어딜 가나 맛있죠.

 

 

타나 오차 누들 쉬림프 완탕 똠얌 수프
쉬림프 완탕 똠얌 수프 / 60바트

 

음료를 마시고 있다 보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그런데 스푼이 없는 겁니다? 여기는 원래 안 주나 보다 싶었고,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다른 테이블에는 다 그릇에 스푼이 꽂혀있네요. 홀홀... 스푼 없을 경우 꼭 요청하세요. 맛은 괜찮았어요.

 

사실 미슐랭 믿고 갔는데, 여기 다녀오고 나서 미슐랭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하락했습니다. 중년의 여성 직원 너무나도 불친절했고요. 테이블 위생상태도 불량합니다. 맛은 중상이긴 하나 저 서비스를 받으면서 찾아와서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서비스 별로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셔도 괜찮으실 것도 같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몇 년 동안 태국 여행하고 수많은 식당을 다니면서 처음 겪어보는 불친절함이라 말이 길어졌네요...😑

 

 

 

𝙀. 소비

새우 똠얌 완탕 수프 ฿60

아이스 블랙티 ฿20

💸 총 ฿80 (한화 약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