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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 가성비 좋은 올드타운 칠 아웃 바 본문
❙ 𝐈𝐧𝐝𝐞𝐱 ❙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 (543m) ― 더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 (235m) ― 리버 앤 로드 ― (49m) ― 어 저니 인 포스터스 ― (124m) ― 브이 시크릿 비건 ― (457m) ― 로띠 빠 데 ― (906m) ― 칠 아웃 바 ― (223m) ― 반 하니바
로띠를 먹고 숙소로 가는 볼트를 잡았어요. 그런데 보조석에 누가 앉아있는 거 아니겠어요??😲 제가 놀라기도 전에 운전기사님이 저한테 혼자 타는거냐고 옆에 앉아있는 사람은 내 남자친군데 같이 가도 괜찮겠냐며 양해를 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뭐 어차피 빈자리이고, 번화가에, 늦은 시간도 아니라서 그러자 고했어요. 홀홀~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치앙마이 감성을 그대로 담은 숙소, 올드타운 반 하니바 호텔
🙏🏻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𝑫𝒂𝐲 𝟓 빌라 클랑 위앙 ― (28m) ― 소이7 에스프레소 바 ― (958m) ― 파 란나 스파 올드시티점 ― (666m) ― 반 하니바 ― (716m) ― 타나 오차 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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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 올드타운 쇼핑하기! 더스토리라이프스타일/리버앤로드/어저니인포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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𝐵𝑎𝑟
칠 아웃 바
Chill Out Bar
𝟤𝟢𝟤𝟦.𝟣𝟤.𝟣𝟪
𝘼. 위치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주전부리를 사갈지 근처 바를 갈지 굉장히 고민이 됐는데요. 시간이 많이 늦지 않아서 바에 가서 한 잔만 마시고 오기로 결정! 숙소에서 200미터 정도 되는 거리라 짐만 내려놓고 칠 아웃 바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식당도 바도 많아서 내일 아침에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면서 가다 보니 금방 도착했어요.
𝘽. 분위기
한 번 못보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온 '칠 아웃 바'입니다. (옷가게가 너무 환해서 제 시선을 강탈하는 바람에 바는 못 보고 지나쳤어요...🙄) 7시경이라 아직 손님이 없네요. 사장님 혼자 바 스툴에 앉아서 담배 태우고 계시길래 진토닉 한 잔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았어요.
어느덧 하나 둘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어요. 캐주얼한 분위기라 잠깐 들러서 한 잔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구글 평점보면 사장님이 엄청난 인싸이신 것 같은데, 저는 극심한 I이기 때문에 이 부분 때문에 올까 말까 망설였어요. 헤헷... 결론은 저 같은 분들도 크게 부담 갖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어차피 E들은 서로를 알아보기 때문에 그들끼리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𝘾. 리뷰
자리에 앉고 얼마되지않아 진토닉 한 잔이 서빙되었습니다. 골목이 한적해서 혼자 하루를 돌아보며 보내기에 좋은 시간이었어요. 알쓰라 술맛은 잘 모르지만요. 크크😉 비흡연자라 항상 술집에가면 담배 냄새가 제일 곤욕이에요. 그래서 혼자 가면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없기도 해요. 하루가 저물어가는 게 아쉽지만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𝘿. 메뉴
진토닉 ฿100
💸 총 ฿100 (한화 약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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