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속 부지런함으로 빚어낸 블로그

치앙마이에서 돌아온 지 2주가 되었을 무렵! 신사에서 혼밥을 할 일이 있었어요. 저는 혼밥을 종종 하는 편인데요. 신사에는 혼자서 (채식 메뉴로) 편하게 혼밥 할 수 있는 식당이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웬만하면 새로운 식당을 찾아다니는 편이라 더 그럴 수도 있지만요. 그런데 오늘 방문한 에이커스는 혼밥 하기 너무 좋아서 혼밥러들에게 추천하고자 포스팅을 찝니다!    👇🏻👇🏻신사/압구정 식당/카페 추천!!!👇🏻👇🏻  𝙻𝚊𝚌𝚝𝚘-𝚘𝚟𝚘 | 올드팝과 수제 아메리칸 파이, 여기가 미국? 따우전드 신사점순천댁이 오랜만에 상경했다. 예정 없이 올라온 순천댁에게 한양 디저트를 대접하고 싶다. 이발하고 돌아가는 길에 미용실 쌤에게 추천받은! (쌤은 손님에게 추천받은) 추천의 추천을 이..

새해를 맞이해 SM과 몸보신을 위해 복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이 맘 때쯤이면 건강식 한 번 먹어줘야 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거든요. 마침 둘 다 없어서 못 먹는 복어 맛집이 멀지 않은 하남에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흐흐!😋 👇🏻👇🏻남양주 Pesco 식당 추천!!!👇🏻👇🏻 Pesco | 가족식사로 대구탕/대구조림 추천! 남양주 507세컨즈 (주차정보)오랜만에 가족 외식 후기입니다! 이번엔 자매님이 방문했던 곳 중 후기가 좋은 한정식집에 다녀왔어요. 남양주에 '모밥'이라는 한정식집이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최근에 새로 개업하신 식당입lazythings.tistory.com Pesco | 찬바람 불 땐 다슬기탕, 다슬기 해물전! 별내 맛집 서오릉 다슬..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주 ― (255m) ― 빌라 클랑 위앙    오늘은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통그란스 하우스에서 체크 아웃을 하는 날이에요. 1박은 잠만 잤기 때문에 사실상 1박 2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 때 통그란스 하우스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용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 숙소 이동을 하면서 태워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흔쾌히 태워다 주셨습니다. 숙소 고민 중이시라면 통그란스 하우스 리뷰도 꼭 확인해 주세요!   🛫 ..

🙏🏻치앙마이 Day 3통그란스 하우스 ― (268m) ― 퓨어 비건 헤븐 ― (221m) ― 뭄 아러이 ― (131m) ― 페가수스 카페 ― (345m) ― 빌라 클랑 위앙 ― (196m) ― 올드 시티 마사지 ― (335m) ― 미스 주 ― (255m) ― 빌라 클랑 위앙    퓨어 비건 헤븐, 뭄 아러이에서 연달아 두 끼를 먹고 나니 배가 정말 불렀지만, 오늘 체크아웃을 하고 나면 다시 올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제가 묵고 있던 통그란스 하우스 근처에 있는 '페가수스 카페'인데요. 중년의 바리스타분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입니다!   🛫 𝑻𝒓𝒂𝒗𝒆𝒍𝒊𝒏𝒈 𝒊𝒏 𝑪𝒉𝒊𝒂𝒏𝒈 𝑴𝒂𝒊 Chiang Mai | 예쁜데, 맛있기까지? 올드시티 비건 레..